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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27(월) 15:09
광주세계수영대회 슈퍼콘서트에 외국인 1만명 온다

65개국 K-pop팬 8000여명 방한…대회 붐 조성에 '순풍'
다문화가정·이주노동자 등 주한 외국인 2000여명도 참석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2019년 04월 24일(수) 16:35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기원 슈퍼콘서트에 외국인 1만여명이 찾을 것으로 보여 대회 붐 조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24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오는 28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기원 SBS 슈퍼콘서트'에 전세계 K-pop 팬과 주한 외국인 등 총 1만여 명이 모인다.
한국관광공사의 22개국 32개 해외지사는 현지 여행사·항공사와 공동으로 슈퍼콘서트 관람을 포함한 방한여행상품을 구성, 판촉활동을 벌여65개국 K-pop 한류팬 8000여명을 유치했다.
광주와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 광저우에서만 방탄소년단(BTS) 팬클럽 회원 1200여명이 슈퍼콘서트에 참석한다.
이들은 콘서트장 주변에 마련된 한국관광홍보관에서 한복 입기, 한류스타 포토존, 길거리 음식체험, 뷰티 체험 등을 즐긴다.
광저우를 제외한 중국 각지의 800여명도 이번 콘서트를 관람한다.
일본인 관광객 1200여명도 무안·인천·부산·대구공항을 통해 입국, 콘서트 관람과 함께 양동전통시장과 남도향토음식박물관 등을 찾는다. 또 '아티스틱 수영'(수영·무용이 어우러진 수중발레) 경기가 열리는 염주종합체육관도 둘러본다.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와 무안국제공항을 오가는 특별전세기도 운항돼 몽골인 관광객 150여명이 여수세계엑스포박람회장과 광주국립박물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지를 관광한 뒤 콘서트를 관람한다.
특히 독일 한류팬 30명과 러시아 K-pop 오디션 방송프로그램 우승자 5명은 BTS 멤버 제이홉이 다녔던 광주 시내 댄스학원과 슈퍼콘서트장을 잇따라 찾아 K-pop을 만끽한다.
이 밖에 홍콩 500여명, 싱가포르 150여명 등이 광주를 방문한다.
아울러 주한 외국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기자단, 외국인 유학생 등 국내 거주 외국인 1300여명도 콘서트를 관람한다.
공익적 목적에서 광주·전남지역 다문화가정 또는 이주노동자 등 700여명도 콘서트에 초청됐다.
한국관광공사는 콘서트 다음날인 29일 오전 광주시청에서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와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을 계획이다.
한편, 오는 29일 오후 7시부터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기원 SBS 슈퍼콘서트'에는 BTS와 트와이스, 모모랜드, 홍진영, 아이즈 원, 엔 플라잉, 네이처 등 국내 최정상 스타 10개팀이 출연한다.
/이만석기자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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